[해우소] 악덕광고주를 찾아서~ " 심사과정을 투명하게 하자" 참으로 악랄하고 치사한 광고주 많이 있다. 이래저래 사례를 구할래면 한도 끝도 없을 정도로 많을 것이다. 어떻게 된 것이 점점 나아지는 기미는 보이지 않고 반칙하는 광고주가 훨씬 늘어나고 있는 것이 문제다. 때로는 항변하고 싶어도 항변은 곧 거래를 끊자는 얘기다보니 그럴 수도 없다. 일반기업도 있을 수 있고 공무원도 있다. 하기사 일반기업이니 공무원이니 다 같은 사람이 아닌가? 우리들 스스로 반성해보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 그 토록 나를 눈물나게 하는 광고주...그런데 바로 내가 협력업체에 있어서는 똑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잠깐 웃고 즐길 수 있는 코너가 됐으면 한다. 이러다보면 어는 순간에는 힘이 생겨 그 광고주들에게 정문일침이 될 수 있는 시간이 올 수 도 있다. 그러다보면 광고주들의 횡포에 맞설 수 있는 힘이 생길 수도 있다. 거시적으로 거창한 목표보다는 우리들을 힘들 게 하는 광고주에 대한 생각을 통해 우리들의 권리를 찾는 그날이 왔으면 한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 이 코너를 통해 많이 소개가 됐으면 한다. 기획자들이여~ 도와주소서 ▲ 점점 꿍수가 있는 심사절차 아마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벤트 기획자들의 느끼는 정도가 비슷비슷 할 것이다. 심사의 공정성이야말로 늘 이벤트 기획자들을 괴롭히고 이벤트회사 대표들의 가슴에 멍이 들 게 하는 꺼리이다. 어짜피 이벤트라는 것이 실력에 살고 실력에 죽는 것이기에 대부분 타사에 경쟁에서 밀리더라도 할 말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때로는 보편적인 시각에서 보면 분명히 실력이 밀렸음에도 나만 패하지 않았음을 우기는 경우도 더러있다. 이런 경우라면 정말 할 말 없다. 하지만 대부분이 지더라도 뭔가 시원치가 않다.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심사결과표를 공개하는 곳이 많았다. 심사집계표에 의한 점수는 물론 타사의 기획서도 볼 수 있었다. 점수에서도 졌고 기획서도 봤더니 우리 회사것이 분명 모자랐음이 틀림 없다. 바로 승복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회사가 극히 드물다고 한다. 아니 아예 눈씻고 찾아볼래도 힘들다고 한다. 그냥 졌다는 통보만 받는다. 그것도 공문으로 받으면 그나마 예의가 있는 경우이고 대 부분은 그냥 구두로 통보만 받는다. 그것도 내가 전화해서 확인을 해야 알려주는 경우도 허다하다. 왜 그럴까? 왜 예전에는 심사집계표에 타사의 기획서까지 볼 수 있게 하여 공정성에 시비가 없도록 배려를 했는데 지금은 없어졌을까? 딱히 이 것이 이유라고 할 수 는 없다. 하지만 추측을 한다면 이벤트사들 스스로가 이 같은 상황으로 몰아 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그저 대충 얼버무려도 결과에 대해 전혀 이의를 달지 못하는 자세가 지속적으로 저들의 눈에 비쳐저서 그저 통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간혹 심사결과가 바뀌기도 한다. 분명 우리 회사가 당선됐다고 했는데 마지막 결승이 남아있다고 한다. 간혹 같은 그룹에 광고회사가 있는 경우 이런 경우가 더러 있었다. 참으로 분통 터질 일이다. 일반 사기업에게도 이제는 공정한 심사를 해달라고 들이대야 할 것이다. 물론 거래의 문제가 있겠지만 기술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공정성에 대한 책임을 강조해야 한다. 광고주님들이여~ 제발 투명한 심사를 해주기를 바란다. 해당기업의 불매운동이라도 벌이든지 아니면 비방광고를 내든 어떻게든 방법이 마련되야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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