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2008 ARGENTINA TANGO FESTIVAL IN INCHON

2008.07.02 15:22 이벤트넷 조회 4,741 댓글 0


『2008 아르헨티나 탱고 페스티발 인 인천』

2009년 도시축전을 준비중인 인천시에서는 오는 8월22~23일 양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 및 소공연장에서 [2008 아르헨티나 탱고 페스티발 인 인천]을 개최한다.













특히,‘2009년 인천도시축전'을 준비하며, 세계적인 항구도시

로 도약하는 '인천'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의 자매

결연 및 폭넓은 문화예술교류 확대를 통한 민간외교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의미의 계기가 되는 행사라고 한다.

탱고 페스티발 첫 날인 8월22일에는 일반시민 누구나가 관람할 수 있는 무료공연으로 펼쳐지는 『금요예술무대-탱고와의 첫 로맨스』로서 매혹적인 탱고음악의 선율에 맞춰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와의 첫 만남을 갖고, 공연 후에는 아르헨티나 와인수입업체인 [Mendoza Wine Korea]의 후원으로 인천시민과 문화관계자 및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 영사를 초청(예정)하여, 탱고와 와인이 어우러진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번째 날인 8월23일(토)에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6시, 2회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아르헨티나 탱고와 와인 파티를
통해 탱고에 대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소공연장 공연은 1시간 30분 동안 탱고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악 의해 진행되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연으로서 아르헨티나 탱고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아트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금번의 탱

고공연은 관객이 공연관람 후 단순한 문화향유자의 입장에서

문화매개자로의 변화를 이끌어 낼 만큼 탱고의 대중적 흡인력

은 실로 대단하다 라고 전한다.

이번 『2008 아르헨티나 탱고 페스티발 인 인천』은
문화를

통한 민간외교의 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공연문화의

새로운 경향과 흐름을 주도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 많은 기대를
낳고 있다.


금번 탱고공연에는 기업 등의 단체관람시 특별한 문화체험의

기회제공을 위한 할인을 하며, 10월말 경까지 국내에 체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탱고공연을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이 기간을 이용하면 공연

이 가능하다고 한다.



행사 문의 02)337-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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