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극복]제휴마케팅 활성화 제안

본격적인 실물경기침체가 본격화 될 수 있다는 염려가 있는 가운데 이벤트 업계 경기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이에 이벤트 회사의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제휴마케팅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보험회사가 행사를 할 경우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화장품을 전시 혹은 런칭한다면 경비도 절감하고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수입 자동차의 경우도 신차발표 혹은 전시의 경우에도 명품 혹은 기타 상품과 연계할 수 있다. 물론 현재도 수 많은 기업들이 제휴마케팅을 하고 있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본격적으로 이벤트 업계에서의 제휴마케팅을 활성화 하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행사 경비를 절감할 수 도 있고 없는 일을 만들어서 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이벤트회사끼리 소통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쉽지는 않겠지만 얼마간의 노력만 한다면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고 기업비밀이 유출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Co-Promotion이란 용어로 많이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이벤트 업계간의 제휴마케팅은 많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부분 광고주끼리 이뤄지고 있고 특히 유통업계에서는 활성화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모 백화점의 경우에는 타겟 특성이 있어 상당히 많은 제휴마케팅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우선 이를 위해서 이벤트넷에서는 제휴마케팅을 지원할 수 소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즉 사전에 보안을 요하는 내용, 예를 들어 회사, 제품 등에 대한 내용이 있다면 비밀을 유지하며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개적으로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 일정정도 기간까지는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이벤트넷에서도 광고주를 설득 혹은 접촉하여 제휴마케팅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제안을 줄 회사 혹은 개인은 02.322.6442, 019,276.2040으로 연락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