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음]가평 Saturday 라이브(G-SL)공연대행용역

2022.02.23 01:25 이벤트넷 조회 4,734 댓글 0

가평 Saturday 라이브(G-SL)공연대행용역 잡음

 

가평 Saturday 라이브(G-SL)공연대행용역에 있어 불공정하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이 입찰에 참여한 A사의 제보에 의하면 두 가지의 문제점을 얘기한다.

 

첫째는 가평군청의 이번 프로젝트 담당 주무관이 2020년 가평군에 근무하기전 2019년까지 대표로 있던 회사가 이번 입찰에서 선정된 것이다. (해당 주무관이 선정된 회사의 전 대표로 근무했었다).그리고 올해 낙찰된 회사의 신임 대표는 2021년도 해당사업의 PM이었다고 한다. 두 번째는 평가위원장이 사기업 대표로써 공정한 심사를 할 수 있는 자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 가평군 제안서 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칙에 일부 위배된다는 것이다. 또한 5개 회사가 참여했는데 이 중 네 개 회사가 평가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에 담당 주무관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번 입찰은 36건의 공연과 영상 4건을 제작해야 하는 과업인데 회당 1,600만 원 정도에 불과한 적은 예산과 까다로운 조건이 있어 이에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계획안이 있었고, 심사위원은 경기도내 문화재단 공연담당과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제보한 회사에 의하면 일부 담당주무관과 심사위원 간의 밀착관계를 증빙할 수 있다는 SNS등이 있는데 명확한 입증이 되지 않아 이벤트넷에서는 기사로 다루지 않는다.

 

A사는 가평군 측과 감사기관을 통해 입찰의 부당함을 제기했다고 한다. 이에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기로 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국에 입찰로 인하 파열음이 없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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