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뒷담]충무로 국제영화제 外
최근 입찰 공고덕에 이벤트회사 프린터 불나고 있다. 예산조기 집행이라는 민간업체 지원정책 때문에 지자체에서 너도 나도 몰아서 공고를 올리고 있다. 업계의 집중을 받았던 충무로 국제영화제 등이 참가 업체 접수를 마감했고 결전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업계의 현실을 전하고자 입찰에 얽힌 뒷담을 얘기하고자 한다. Fact를 올바로 전달하는 것이 이벤트 전문미디어를 지향하는 이벤트넷의 책임이지만 업무 특성상 확인하기 어렵거나 설사 확인했다 하더라도 전부 공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는 점을 밝히며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가볍게~~보시길)
▲ 충무로 국제 영화제
업계의 상당한 관심이 있었다. 작년에 실행했던 모 대행사는 내부 조직 개편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불참을 선언. 이에 광고대행사, 이벤트 회사 등이 열심히 찔러보고 있었다.
어느날...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흘러나왔다.
국내 굴지의 모 광고대행사 대표가 주최 기관장을 만났다는 說이었다. 한마디로 영화제를 바라보던 타 회사는 울상을 지었다. 행사에 대한 스폰서를 하겠다는데...어느 누가 마다하리오... 이미 승부는 끝~
BUT!...
그 회사는 입찰에 참가하지 않았다.
소문은 소문일뿐~~ 굳게 믿지 말자....
10개사가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 2009 전파 방송 EXPO
이벤트넷의 입찰공고란을 뜨겁게 달구던 공고였다.
대 부분..의견이 “ 뭔가 이상타~”라는 것이다.
결국 뚜껑을 열어보니...8개 회사가 참여했다.
매체사, 방송사가 많다는 후문이다.
작년에 했던 회사는 불참.
불참 이유에 대해서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아라..”
시끄러움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8개사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 목포 해양축제
작년까지 재수를 했던 지역업체가 있단다.
작년에도 무쟈게 아깝게 탈락...
이번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단다.
작년에 실행을 했던 업체...
올해도 연승을 위해 도전한다.
서울에서 3개사가 참여를 했고...
4월22일(수) 결전이 있다고 한다.
4월22일(수) 참으로 전국에서 여러 가지의 심사가 있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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