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개사, 60인...최소 10개사...
기업행사 격감으로 인해 기업행사를 전문으로 하던 이벤트 회사가 입찰시장으로 눈을 돌려 참가를 하게 된 것...
이에 요즘 설명회장을 가면 최소 30개 회사 이상..60명 이상이 참가를 하고... 실제로 기획서를 제출하는 회사는 10여개사 이상 된다는 것.
결국 지난 2002 월드컵 당시 처럼 어부지리로 출력회사만 좋게 됐다는 것..^^
하여간 요즘 설명회장을 가면 왠만한 업계 관계자들은 대부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보고 싶은 분이 계시면 설명회장을 가시도록....
▲ CEO와 임원은 부지런히 발품팔고...직원들도 불만 없어...
불황으로 인해 대 부분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면도 있다는 것.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이벤트 관계사 CEO와 임원들이 적극 영업전선에 뛰어 든것. 모 회사의 경우를 보면 아침 일찍 임원회의를 거쳐 오전 10시부터는 광고주 회사를 순회하고 있는 것.
직원들도 예전에 비해 업무 불만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입찰 등에 참가하는 기획서 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 예전 같으면 소위" 맨땅이 헤딩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는데 요즘은 솔선수범해서 스스로 찾아서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 이직률 대폭 하락...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직률. 즉 사직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업계 중견에 속한 몇 개 업체를 보더라도 최근 수 개월 이내 이직자가 한 명도 없다는 것. 하여간 누구나 불황의 심각성을 알고 있다는 것이 다소 슬프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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