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넷이 헤드헌팅을 시작한지도 5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최근 불황을 겪으면서도
우수한 기획자를 찾는 회사는 줄지 않고 있는 걸 보면 그 만큼 우수한 인재들은 불황과 상관없다는 반증입니다.
헤드헌팅 관계로 기획자를 만나보면 몇 가지 공통된 점이 있습니다.
첫째, 고민을 상담할 주변인이 많지 않다...
이직을 고려하는데 주변의 지인들에게 고민을 털어놀 만한 상대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이직이기에 상사와 얘기할 수도 없고 동료에게 털어놀수도 없다는 겁니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보편적인 얘기를 나누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둘째, 이벤트회사에 대한 정보 부족
저도 의외로 많이 의아해 하는 부분입니다. 몇 몇 대형 이벤트 회사를 제외하고는 정보가 아주 부족하다는 겁니다. 특히 인맥이 넓지 않은 경우 정도가 더하여 회사를 지원하고 싶어도 전혀 아는게 없다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회사 사정을 모르고 입사를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셋째, 인맥이 부족하여 이직에 어려움...
소위 메이저와 마이너라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메이저에 들어가는 경우 인맥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인맥이 없는 분들은 이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이너라고 하는 회사에 근무하는 분들이 어떤면에서는 학력이나 어학능력이 뛰어난 분들이 오히려 많이 있습니다. 반면 메이저 라고 하는 회사에서는 구인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벤트넷에서는 별도의 코너를 마련하여 구인자들이 회사 정보를 알 수 있는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정보가 많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부분적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넷 1대1 게시판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고민이 있으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을 남겨주세요. 전화로 하시면 더욱 편하구요^^
이직 혹은 취업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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