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대행사 선정방식에 참여 이벤트회사 불만 표출~

2009.07.15 15:02 이벤트넷 조회 7,082 댓글 0
 

JTI코리아, 대행사 선정방식에  참여 이벤트회사 불만 표출~


JTI코리아에서 오는 9월에 내정된 내부행사를 주관 대행사 선정에 있어 참가한 이벤트회사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이벤트회사 5개를 지명 선정, 업체 모집에 따른 안내메일을 발송하여 7월7일 신문로 S타워 JTI코리아 회의실에서 각 사 2명을 제한으로 하여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에 참가했던 A회사의 담당자는 “전체 예산은 1억이지만 장소대관, 식대 등을 제외하면 5천만 원 정도의 소규모 행사이다. 그런데도 국내에서 크다고 하는 회사만을 불러 설명회를 한 것은 이벤트 회사를 무시하는 처사“라는 의견이다.


  또 다른 회사의 관계자는 “ 예년의 경우에도 프리젠테이션을 했는데 참여하지 않은 제3의 회사가 하게 한 경우도 있었다. 이에 작년에 진행했던 회사는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을 했더니 작년에 인사사고가 발생하여 새로운 회사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미덥지 못해 포기했다”라고 한다.


  JTI측 담당자는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 “ 1억 이상 행사이고 작년에 인사사고가 있었다는 말과 제3의 회사가 했다는 것은 없었다. 또한 우리 회사에는 구매 관계부서가 있어 기준이나 절차를 진행하고 있기에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다”라고 한다.


  A사, B사, C사는 경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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