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넷 구인 구직 기능에 있어 이력서를 비공개로 등록을 해서 구직자가 회사를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 됐다. 현재까지 이벤트넷에 이력서를 등록을 하게 되면 “공개”가 돼서 신입, 경력을 막론하고 기피를 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비공개”로 등록을 하고 열람하는 사람도 별도 관리하여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먼저 사용방법을 알아보면
▲ 이력서 등록 방법
구직자의 경우 등록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이력서 등록이후 “비공개”로 설정을 하면 된다.
▲ 허가된 사람만 열람할 수 있다
등록된 이력서는 허가된 사람만 열람할 수 있다. 이벤트회사의 임원, 대표 등 구인권한을 갖는 사람을 선별해서 허가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이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 허가된 열람자는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 관계자가 내 이력서를 열람한다면...
내가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내 이력서를 열람한다면..
별로 원치 않는 일이다.
이런 경우 열람 거부를 하면 열람할 수 없게 된다.
즉 내 이력서를 열람할 수 있는 권한도 본인이 결정한다.
내 이력서를 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열람을 허가하면 열람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열람을 하지 못한다.
▲ 유료, 무료인가?
당분간 한시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단, 등록을 하는 구인 희망자에 한해서이다.
열람을 희망하는 회사는 별도로 회비를 지불해야 한다.
▲ 정리하면...
1) 이직& 취업 구직자가 이력서를 등록한다.( 등록 시 비공개 신청)
구인/구직 코너에서 이력서 등록을 누르고 하단의 비공개를 선택한다.
2) 사전에 신청, 심사를 통해 기업회원(열람신청자)를 받는다.
(반드시 기업회원으로 신청을 해야 하고 기업회원으로 신청한 회원 중 승인된 기업회원에 한해 열람을 할 수 있다)
3) 기업회원(열람신청자)는 열람 요청을 한다. ( 리스트에서는 이름이 보이지 않고 경력, 학력, 성별 만 볼 수 있다. 즉 경력, 학력, 성별로 일단 판단하여 신청열람을 할 수 있다. 승인된 회원이외는 열람신청이 되지 않는다)
4) 이력서 등록자(구직자)는 열람신청을 한 신청자( 이때 신청자의 회사와 이름을 볼 수 있음)의 신분을 보고 열람 권한의 가, 부를 선택한다.
(마이페이지에서 등록이력서를 클릭)
5) 이후 당사자 간의 연락으로 자유롭게 하면 된다.
※ 처음이기에 다소 복잡합니다. 조금만 해보시면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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