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업계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법적근거를 찾아냈다. 이벤트넷에서 "이벤트길잡이"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필명 "섬김이"는 이번 서울시 드럼 페스티벌 관련 논쟁을 지켜보며 해결 방안을 찾던 중 관련 법률를 발견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이벤트, 행사 관련 용역비 산정에 있어 정확히 17.65% 를 청구할 수 있으며 원가산정에도 결정한다는 내용이다. 필명“섬김이”에 말에 의하면 “ 이번 드럼 페스티벌 관련 해프닝을 보고 너무 화가 나서 정부부처에 관련 규정을 문의 하던 중 법제처에서 이런 규정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게 되었다”라고 한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 A씨는 “이번 법률규정은 어쩌면 우리 업계의 발전에 있어 대단히 놀라운 계기를 제공하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으며 훗날 이 규정을 찾은 사람에게 커다란 상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기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 대행료가 보장이 되면 여타 항목에서 이득을 취하지 않아도 되어 투명한 거래 관행이 생겨 이벤트 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또한 “ 이번 관행이 지자체 및 정부 기관 거래에서 정착이 되면 기업간의 거래에 있어도 규정이 적용되는 중요한 규정”이라고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eventnet.co.kr/content/board_view2.php?data=idx%3D11175%26pagecnt%3D0%26letter_no%3D13%26offset%3D0%26search%3D%26searchstring%3D%26present_num%3D13&boardIndex=54을 참고하면 된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