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협동조합, 추진위 발족
이벤트업계의 권익보호와 제도개선을 위한 한국이벤트산업 협동조합(가칭, 이하‘협동조합’)추진 1차 회의가 11월23일, 매크로매트릭스 사무실에서 열렸다. 가입희망을 밝힌 31개사 중 10개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펼쳐진 자리에서 협동조합의 필요성 및 장점, 활동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특히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절차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협동조합은 협회에 비해 첫째, 가입회사가 이벤트기획사로 한정하여 단일 목적을 이룰 수 있고 둘째로는 이벤트기획사가 100% 중소기업에 해당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중앙회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열거됐다. 특히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반성장위원회의 목적과 부합하여 이벤트기획사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A사 대표는 전했다.
전국단위 협동조합 개설을 위해서는 50개 회사와 조합비 8,000만 원이 필요하기에 가입희망사에 한해 200만 원 정도의 조합비를 각출하고 행정절차를 위한 추진위를 발족시키기로 합의 했다.
향후 협동조합의 목표로는 행사대행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활동을 하고 입찰에 따른 제출물 축소(기획서 분량, 시안 등), 대행료 법제화, 주최자의 부당함에 대한 시정요청 등의 활동도 병행하기로 잠정합의 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추후에 확정키고 하고 일단은 협동조합 발족에 정진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참여를 밝힌 회사는 31개사이며 최소50개 회사가 동참을 해야 전국조합으로 인가를 얻을 수 있기에 회원사를 모집하기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회사는 02.322.6442로 하면 된다.
추진위원장은 이벤트넷의 엄상용 대표가 맡기로 했고 사무국도 당분간 이벤트넷에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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