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21명 지원~
이벤트회사로의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을 위한 ‘취업알선프로그램’에 총 21명이 지원했다. 홍익대, 상명대, 연세대를 비롯하여 지방대학, 전문대학을 포함한 인원이며 전공도 광고홍보, 경영, 이벤트관련 등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벤트회사의 취업을 위한 동기로는 ‘적성에 맞음’, ‘재학시절 행사경험으로 인한 흥미’, ‘열정이 있어서’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이벤트회사로의 취업을 희망했지만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어려워 쉽사리 이벤트회사 지원이나 선택을 하는데 어렵다고 답했다.
서너 명의 경우에는 이벤트회사에 입사했으니 너무 영세하거나 업무량이 과다하여 퇴사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차, 2차는 개별 테스트로써 몇 가지의 과제를 내주고 이를 풀어가는 방식을 보며 개별능력을 검증한다. 3차로는 설명회(간담회)를 통해 자원을 파악하여 이벤트회사 대표 혹은 임원들에게 이력서를 발송하여 회사별로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현재 10여개의 회사에서 관심을 갖고 이력서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번 반응을 보고 긍정적일 경우 지속적으로 대학생을 발굴하여 이벤트회사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