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월간이벤트, 이벤트넷, 한국이벤트협회(회장 장윤열) 는 '이벤트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벤트산업의 규모를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이벤트산업의 권익증진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벤트산업의 규모, 즉 시장규모 및 종사자 규모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하지만 아직은 이에 대한 자료가 전무하다. 그 동안 여러 곳에서 조사를 하려고 했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시장의 규모"이다.
총 2,000여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예산도 3,000여만 원 이상이 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사에 성실하게 응하는 회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회사도 있어 여러 어려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산업의 규모를 밝히는 것이다. 만약 이벤트산업의 규모가 연간 0 조 원, 종사자 규모가 밝혀지게 되면 정치권이나 정책을 입안하는 정부부처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월간이벤트, 이벤트넷을 통해 홍보를 하고 협회에서도 일부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결국 범 업계차원에서 진행을 하게 된다. 업계의 숙원사업이 이번엔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회사에서는 적극 동참해줄 것으로 요청한다고 조합관계자는 밝혔다.
연구및 조사범위는 이벤트의 정의, 이벤트산업의 정의와 더불어 관계회사의 종사자, 연간매출액등이다. 특히 이벤트산업의 범위가 정해지게 되면 보다 명확한 산업을 얘기할 수 있다.
많은 관계사 및 관계자들의 응원과 협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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