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벤트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CEO혹은 임원, 직원 중에는 행사장 알바에서 시작해 본업이 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는 응원단 활동을 하면서 알바를 했고 이후에는 운영이나 기타 지원인력을 하다가 직업으로 택하게 된 경우입니다.

이들의 경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선 이벤트라는 직업이 본인 적성에 맞았던 것입니다.
이를 통해 열정을 갖게 됐고 열정이 곧 애정으로 변해 현업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이벤트대행업이라는 직업에 대해 자긍심이 높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행사장 알바가 경호나 인력대행업에 의해 인력이 공급이 되어 이전보다는 직업을 택하는 경우가 적어졌지만 그래도 근접해서 이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알바가 직업을 택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이 답을 얘기하기전에 자문자답을 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특히 현업에 계신 분이라면 똑 같이 알바를 하는 학생들을 보면 어떤 친구한테는 밥이라도 먹이고 싶은데 어떤 친구는 그냥 돌려보내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차이는 무엇일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성실성도 있을 수 있고 붙임성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괜히 이쁜 사람이 있는 반면 별로인 경우도 있죠. 자기 밥그릇은 자리가 챙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슬슬 행사철이 다가오면서 알바가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 부분 인력대행업체를 통해 하는 것이 관리가 편하지만 그래도 후배들에게 기회를 준다거나 혹은 이벤트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행사스탭모집과 지역축제 2개월 상주 진행팀장을 모집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현업에 계신 담당자 분들도 이런 기회를 찾고 있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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