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의 화두가 된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대행사 선정”에서 낙찰예정자로 (주)에이치에스애드가 선정되었다. 투찰금액은 약 2백 6십 여억 원으로 85% 가격을 제출했다.

업계의 반응은 다양하다. ‘이변이다’라는 얘기도 있고 ‘정정당당한 결과’라고 하기도 한다.

이번 입찰에 앞서 여타 입찰처럼 많은 소문이 꼬리를 물었다. 모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뒷받침 되어 A 대행사가 된다는 설이 있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근거 없는 소문”임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이벤트관계자는 “이렇게 국가적인 큰 행사에 소위 작업이 되기는 만무하다고 생각한다”며 공정한 결과라고 보여진다고 얘기한다.

대표사 이외에는 큐스컴,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가 협력했다고 한다.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