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특강 - 심사위원 입장에서 바라본 프리젠테이션 실무~

2013.06.18 23:49 이벤트넷 조회 8,099 댓글 0

무료특강 - 심사위원 입장에서 바라본 프리젠테이션 실무~

 

지난 10여 년 동안 여러 행사의 심사위원 경험을 했습니다.

기획서가 중요하냐 프리젠테이션이 중요하냐~ 고 물으신다면 단연코 프리젠테이션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PT의 중요성은 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PT는 사람이 합니다. 결국 PT가 중요한데 그 PT를 하는 사람에게 모든 것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모, 태도, 말투, 액션, 눈빛, 복장, 첫인상~ 등 프리젠터 에게는 많은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PT를 잘하는 이벤트관리자도 있고 PT를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이벤트관리자(업계관계자)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굉장한 착각과 오판을 하고 있습니다. 즉 너무 자기주관적인 생각이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PT에는 심사위원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내부와 외부로 구성이 되고 교수, 공무원, 정당, 단체, 전문가, 기타 등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분에 따라 보는 관점도 약간은 다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거의 유사한 기준점이 있습니다.

 

PT를 하는 사람들은 분명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심사위원의 기준점이 되는 것들을 알아야 합니다. 이기는 PT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붙으면 내 탓, 떨어지면 작업 탓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붙으면 PT를 한 사람의 탓이요 떨어지면 그것도 역시 PT를 한 사람의 탓입니다. 기획을 잘 못한 것도 이유가 있고 그것을 제대로 팔지 못한 사람에게도 책임은 있습니다.

 

PT를 하는 사람은 심사위원이 볼 때 가장 전문가다운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즉 전문가라는 생각이 들어야 합니다. 적어도 PT를 하는 행사종류에는~그럼에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칫 거만해보이지 않을까 해서 특강 프로그램을 하는 것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고생해서 만든 기획서를 평가하는 것도 건방진 것이고 마치 자기가 전문가인척 판정을 한다는 것도 무척 건방진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혹 언짢은 분들이 계시다면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방학도 되고 해서 7월, 8월에 걸쳐 우선적으로 5개 회사 정도로만 선착순으로 하려고 합니다. 혹여나 강의에 대한 평판이나 반응이 좋지 않다면 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시간은 한 시간 정도 됩니다. 원하는 회사가 있으면 그 회사로 찾아가겠습니다. 강의료는 받지 않습니다. 혹여나 오후 시간에 하고 소주라도 한 잔 주신다면 감사히 먹겠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회사는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 강의명: 심사위원 입장에서 바라본 프리젠테이션 실무~

□ 시 간: 약 60분 내외

□ 강의구성

- 외모와 복장이 중요한가?

- PT시간을 꼭 지켜야 한다(?)

- PT본을 보고 하는 PT는 떨어지는 것을 각오해야 하는데~

- 도대체 어느 부분을 강조해야 하는지?

- 심사위원, 그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 심사위원, 공통된 기준은 무엇일까?

□ 신청방법 : 010.2276.2040

□ 선착순 : 5개 회사 (강의를 해보고 반응이 긍정적이면 늘림)

□ 장소 : 해당 회사
엄상용(이벤트넷 대표)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댓글 등록

최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