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희망하는 분은 오세요~
최근 신입을 희망하는 학생들로부터 문의가 더러 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중 거의 대부분은 좋은(?)이벤트회사에 취업을 합니다. 실상은 이렇습니다. 이벤트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벤트회사에서도 유능한 신입사원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의 접점이 없다는 겁니다.
이벤트회사에 입사를 하려는 학생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는 경우인데 사전정보나 지식이 없어서 별로 좋지 않은 회사(?)에 입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 이들은 이벤트회사에 염증을 느끼고 사직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뒤도 안돌아보고 다른 길로 접어듭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박봉에 인턴이랍시고 급여의 일부만을 주고.. 여하튼 악조건을 보고 간지라 이벤트회사하면 치를 떨겁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잖아요...
이런 친구들이 체계적이고 나름 회사의 틀을 갖춘 회사에서 처음 시작을 한다면 업계에도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고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질의 인재를 선호하는 것은 어느 이벤트회사가 똑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런 친구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어떤 친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벤트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고..어떤 친구는 알바를 하면서 천직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그러나 이들에게 회사가 잘못 선택되거나 여타 이유로 인해 입사를 잘못하게 되면 여러모로 아픔만 갖게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이벤트넷에서는 신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현실을 고려하여 잠시나마 취업 컨설턴트 업무를 하기고 했습니다. 혹여나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면 구직자든 회사든 비용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즉 수익사업이 아니라는 겁니다. 괜한 구설수는 사양합니다.^^
실제로 이벤트넷을 통해서 이벤트회사를 들어간 친구들이 꽤 됩니다. 무엇보다 내세우는 것은 잔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여타 구직사이트를 통해 구인을 하는 경우 다수의 인원이 오지만 남는 비율이 낮다고 합니다.
물론 100% 취업을 해준다는 장담은 못합니다. 단지 신입들이 그 회사에 잘몰라서 선택의 우를 범하는 것을 줄여주겠다는 의미가 큽니다.
지난주에 왔던 친구는 나름대로 좋은(?)회사에 입사가 결정됐고 오늘 온 친구도 금방 될 듯합니다. 의외의 보석이 많이 있더군요.
입사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회사 정보를 몰라서 고민하는 학생들... 나름 나의 열정을 일으키고 싶은 친구들은 부담없이 오세요. 단, 열정이 없거나 취업이 불안하여 단순히 취업차원에서 오는 친구들은 사양합니다. 거의 10년 간 헤드헌팅 및 구직매칭 업무를 하다보니 이런 친구들은 알아서 골라냅니다.^^
부담없이 연락하세요... 010 2276 2040
** 일단 학생들을 모아서 정리가 된 후 회사에는 소개를 시켜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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