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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ㅠㅠ
최근, 이벤트넷에서 ‘행사기획자의 직무만족과 이직에 관한 인식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통계를 발표하는 것 보다는 ‘취업’에 관련된 내용을 심층적으로 얘기할 예정입니다. 이에 몸풀기 차원(?)에서 이벤트넷의 항변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
구인이 안 된다구??~ 구인사이트 비교
최근 간혹 듣는 얘기가 ‘이벤트넷’에 올려도 구인이 안된다며 은근 ‘이벤트넷’을 원망(?)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구인공고’가 좀 줄기도 했고 구인효과가 좀 떨어지긴 떨어졌습니다만....
억울합니다. 일부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상당히 억울한 부분도 있습니다.
일방적인 핑계가 아니라 나름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항변하고자 합니다.
이벤트넷과 구인사이트의 비교
몇 년 전 훨씬 이전부터 지금 수위를 달리는 구인사이트 A사이트는 이벤트넷에 올라오는 공고를 낸 회사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A사이트에 올려달라는 프로모션을 했습니다. 당연히 조직도 있고 자본도 있는 회사니까 활성화를 위해 당연한 영업활동입니다.
첫째, 서류접수 빠워~~
이벤트넷< 구인사이트입니다. 훨씬 많습니다. 이벤트넷은 전문구인 웹사이트가 아닌 전문 업종 정보웹사이트입니다. 따라서 유저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구인사이트가 많습니다.
둘째, 이벤트업에 대한 관심...
원색적인 표현이 어려워 ‘관심’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관심’ 이 높은 사람이 보는 경우에는 이벤트넷이 약간 앞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소 이벤트넷의 힘(?)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약간 앞선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생존율(?)이 아무래도 이벤트넷이 약간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ㅠㅠㅠ
세째, 전문행사기획사 공고는...
전문적인 이벤트회사의 구인정보는 그래도 이벤트넷 쪽이 앞서는 듯합니다. 구인사이트는 MC, 진행, 웨딩, 파티 등 행사기획사중에서도 소규모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적이라는 것은 ‘이벤트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흔히들 이벤트산업에서 얘기하는 ‘이벤트회사’와 일반인들이 얘기하는 ‘이벤트회사’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벤트산업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이런 시각도 어쩌면 이벤트회사를 너무 좋은 관점에서 보는 누를 범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은...구인공고를 내는 회사는 잘하는가? 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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