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자가 업계 관계자들에게 대거 배포됐다고 합니다. 장소를 제공하는 KBS미디어의 관계자인데
이벤트기획사는 물론 협력사~ 등 많은 사람들이 문자를 받았는듯 합니다. 더구나 서로 이 문자를 공유한 듯합니다.
여기에 참석한다고 적혀있는 엄상용은 이 모임에 대해 전혀 들은바 없고 이에 제가 참석한다는 것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3월29일 1박으로 일본 삿포로 출장이 잡혀 있던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의 임원회의에서 공식적으로 결정이
돼야 참석이 이뤄집니다. 여기서는 그냥 '엄상용'과 '엄상용 대표'로 표기되어 있는데 내가 개인으로 참석하거나 이벤트넷 대표로 참석하는 것이 아닌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혹여나 불참이라도 하면 괜한 소리가 날 듯해서 해명아닌 해명임을 밝힙니다..^^
문자를 보내려면 확인된 사실과 명확한 사실에 입각해서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좋은 고충토론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 그리고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에서는 근시일내에 '중기간경쟁제품 및 사후정산 등 기타 내용'으로
별도의 설명회를 갖을 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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