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 오해..

최근 헤드헌팅 관련해서 신청을 하는 분들이 약간 증가했습니다. 이에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는 분들과 만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헤드헌팅에 대해 오해하는 것이 일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헤드헌팅은 상당한 경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아닙니다. 특별한 경력이라는, 꼭 좋은 경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알아주는 회사든 아니든 이벤트회사 경력이 있는 분들은 누구가 가능합니다. 일단 경력에 대한 판단은 해당 회사에서 합니다. 편하게 신청하셔도 됩니다.

둘째, 헤드헌팅 수수료..

헤드헌팅이 성사됐을 때 수수료 걱정을 하는 분들의 더러 계십니다. 걱정 붙들어 매세요.

헤드헌팅을 요청하는 회사에서 전액 부담합니다. 즉 개인은 아무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회사를 찾아오실 때 교통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셋째, 헤드헌팅을 신청하는 사람은 비능력자이다.

능력 있으면 헤드헌팅 신청을 하기 전에 어딘가에서 데려간다는 겁니다. 결국 남는(?)분들만 헤드헌팅을 한다는 얼토당토한 얘기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능력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헤드헌팅, 아주 간단합니다.

이직에 대해 고민이 있거나 나와 맞는 회사를 찾기 어렵거나 할 때 편히 이용하세요. 연인간만이 궁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람과 조직간에도 궁합이 있는 듯합니다.

편하게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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