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의 입장~57주년 기념행사 대행용역업체 선정관련 잡음
국가보훈처 ‘57주년 기념행사 대행용역업체 선정’에 있어 게재됐던 글에 대해 국가보훈처측의 입장입니다. 국가보훈처의 해당 담당관의 의견을 토대로 작성합니다.
▲ 경위
- 국가보훈처 ‘57주년 기념행사 대행용역업체 선정’에 있어 업체가 내정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됨.
- 당 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게재했고 국민신문고에 민원 제출
- 글의 내용은 당사자간( 기획사와 대대행을 하는 회사 대표)의 주고 받은 메시지
※(기획사-‘A라 칭함’ 대대행사-‘B’라 칭함. A사의 이름으로 B가 들어가기로 하고 작업을 했는데 B사에서 약속을 이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었고, 이에 B가 왜 안되냐?라고 했더니 A가 ‘ 이미 내정업체’가 있다고 응답
- 국가보훈처의 담당관이 민원을 제출한 민원인(B사)과 통화
- B사는 A에게 ‘내정됐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A의 연락처를 알려줘 담당관은 A와도 통화
- A와 통화 결과, A는 ‘이미 내정업체가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한 것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두 업체 간의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돌려 말한 것이라 함
▲ 국가보훈처의 입장
- 국가보훈처는 사정 내정이나 담합등의 사실이 전혀 없음
- A와 B의 당사자간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이미 내정업체 있는 듯’ 하다는 얘기를 듣고 국가보훈처가 입찰비리를 저지른 것처럼 매도를 했음
- 또한 이를 빌미로 민원을 제기하여 향후 감사 대상임
- 이에 국가보훈처 담당관은 이 내용을 감사실에 제시해 철저하게 사실파악을 할 계획에 있음
▲ 결론
- 기획사(대표 계약사)와 대대행사간의 입찰 준비 중 당사자들끼리의 분쟁
- 당사자간간에 발생한 문제를 당사자들이 풀어야 하는데 국가보훈처를 끌어드려,
비리를 저지른 공공기관으로 전락시킴(공무원이 선의의 피해를 입음, 국가보훈처 담당관 의견)
- 결국, 사전담합이나 내정은 사실과 전혀 다름. 공정하게 진행하고 있음
※ 위 내용은 국가보훈처의 담당관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혹 상기 내용에 A, B사의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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