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메가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현덕, 이하 ‘메가’)이 20주년 창립기념을 맞아 지난 7월15일, 서교동에 위치한 아만티 호텔에서 업계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조촐하면서도 성대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급작스러운 기상변화로 교통이 혼잡하여 예정된 시간보다 약간 늦게 시작한 기념식은 윤현덕 대표의 인사말, 박재삼 창립자의 축사, 근속상 표장, 감사패 증정등의 공식행사를 마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만찬을 즐겼다.
특히 ‘메가’는 협력업체에 있어 복수업체가 아닌 단일회사로만 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이날 참석한 회사는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정도 거래관계를 유지한 회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윤현덕 대표, 박재삼 창업자, 윤아영 대리가 20주년 떡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윤현덕 대표는 ‘20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직원들과 협력업체의 도움이 우선됐으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잘 꾸려가겠다‘며 직원과 협력업체의 공으로 돌렸다.
참가자들에게는 각자의 이름을 각인한 명품볼펜을 증정했으며 25주년 행사를 기릴 ‘타임캡슐 메시지’행사를 가졌다. 오늘 작성한 축하메시지 카드를 25주년 기념식에서 추첨하여 ‘크루즈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한다.
(15년 근속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강화본부장외)
(5년 근속상을 수상한 메가의 주춧돌)
2시간여에 걸친 공식행사, 만찬을 마치고 축하 여흥을 더하기 위해 인근 주점으로 옮겨 아쉬움을 술로 달랬다.
익일, 몇 명을 일어나지 못하고 시체놀이를 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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